HW#11 : MST 계산법 중 BF, DC, DP 접근 방법의 한계점HW#11 : MST 계산법 중 BF, DC, DP 접근 방법의 한계점

Posted at 2011. 4. 28. 16:02 | Posted in Computer Science/알고리즘
HW#11 : MST를 계산하는 방법 중 Brute Force, Divide and Conquer, Dynamic Programming 접근 방법이 가지는 한계점(Limitation)이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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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주차 : 한국의 노동문제현실과 개선방안08주차 : 한국의 노동문제현실과 개선방안

Posted at 2011. 4. 28. 15:48 | Posted in 교양/시장경제특강

한국의 노동문제현실과 개선방안


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진욱


이번 특강은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임부회장님을 모시고 한국의 노동문제현실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부하였다.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모교 선배님이 직접 오셨기에 더욱 강의에 집중을 하였다. 강의 시작은 경제와 관련된 역사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그 동안 많은 선생님들께서 시장 경제와 관련된 특강을 해주셨는데 주제는 모두 달랐지만 강의 속에 항상 역사 이야기가 내포되었다. 공학 분야도 그러하지만 과거 역사를 알아야만 현재의 흐름과 미래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무역에 관한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 출발점은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A.D. 1500년경부터 1700년대까지 여타 국가와 대비하여 어떻게 비약적인 GDP 성장을 하였는가에 관한 것 이였다.

그리스 서부 앞바다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 터키와 신성로마동맹군의 전쟁을 하였다. 이 전쟁에서 신성로마동맹군이 승리를 하여 오스만 터키의 술타나 호를 빼앗게 되었고 그 배 안에서 알리 파샤 장군의 금붙이가 발견되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전쟁에 출장한 장군의 배에는 무기와 식량이 있어야 하지만 실제 발견된 것은 15만개의 금붙이였다. 이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웠다. 그 당시 오스만 터키는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않았다. 지금은 시장 경제 사회 속에서 사유 재산에 대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그 당시는 아니었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사유 재산이 보장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은 Magna Carta 조약으로 왕이 개인의 사유 재산을 함부로 침탈 하지 못하도록 약속한 것이다. 이처럼 사유 재산 보장에 힘입어 무역이 발달할 수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재산을 배에 싣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고 신항로 개척에 있어서 실패하더라도 회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것은 육상 경로인 실크로드에서 해상 경로의 발달로 이어지고 무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아래 무역은 점차 발달되어 현재의 무역 체계를 이루었다. 다자주의인 브레튼우즈협정, GATT, 우루과이라운드, WTO 그리고 DDA와 양자주의인 FTA까지 발전하였다.

지금까지 역사적인 측면에서 얼마나 무역이 중요한지 알아보았다. 한국 경제는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이로운 성장의 배경에는 바로 무역이 존재하였다. 이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양적 발전이 아닌 질적 발전을 하여야 한다. 질적 발전의 주요 변수는 바로 노사 관계 안정화이다. 노사 관계의 안정화는 생산성 향상의 핵심 요인이다. 원칙적 노무관리, 합리적 노동행정, 엄정한 공권력 행사를 통해 노사 관계를 안정화 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 무역의 중요성을 역사적으로 살펴보았고 한국이 그 동안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무역이 있었다는 것과 이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노사 관계 안정화를 통한 생산력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배웠다.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내가 앞으로의 시장 경제 활동에 참여자가 된다면 이러한 점을 상기하며 국가경쟁력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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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MP 이야기SNMP 이야기

Posted at 2011. 4. 27. 17:47 | Posted in Computer Science/네트워크응용설계

이번 네트워크응용설계의 주제는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이였다. 침해사고대응팀에 있을 때 우리의 관제 대상 중 하나가 바로 전체 시스템의 장애 유무 였다. 모든 장비는 Manager에게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보고 하는 패킷을 보내주었고 EMS(Enterprise Management System)으로도 패킷을 보내었다.

그 당시에 SNMP는 신기한 프로토콜이였다. 이렇게 많은 네트워크 장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다. 또한 장비의 장애 유무를 세심하게 볼 수 있었다. 각 장비의 Port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하여 기본적인 CPU 사용률, Memory 사용률, Disk 사용률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어떤 장비의 경우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기도 하였다.

한 가지 기억에 또 남는 것이 있다면 발전기를 점검할 때 이다. 주기적으로 발전기 점검을 하게 된다. 이 때 UPS가 잘 동작하는지도 확인한다. 하지만 UPS가 버틸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장비 외에는 전원을 내린다. 그렇게 되면 SNMP 솔루션 프로그램에 망에 전부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평상시같으면 큰일이지만 이 때는 괜찮다. 이런 기회가 없겠다 싶어서 화면을 갈무리 해놓던 것이 기억난다. 하지만 이것 역시 보안상 취약점이 있다. 수업 시간에도 언급하였듯이 망 정보는 밖으로 나가면 안되는 정보이다. 라우팅 테이블 역시 마찬가지이다. 예전에 유투브와 관련된 해킹 사건 역시 라우팅 테이블과 관련이 있었다.

수업을 듣던 중 옛날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또한 현재 생각해 두고 있는 IPS 시스템을 만든다면 꼭 SNMP 기능을 구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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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주차 : 시장경제와 도시, 부동산07주차 : 시장경제와 도시, 부동산

Posted at 2011. 4. 27. 17:44 | Posted in 교양/시장경제특강

시장경제와 도시, 부동산


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진욱


도시와 부동산이란 주제는 우리 생활 속에 익숙한 주제이다. 일단 우리가 생활하는 것이 도시 생활에 속한다. 그 도시 생활 속에서 주거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대학교를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이사를 많이 하였다. 처음에는 흑석동에서 생활하다가 갈월동으로 이사했다가 다시 남영동으로 이사했다가 다시 상도동으로 이사했다가 다시 흑석동에서 생활하고 있다. 5번의 이사를 하였다. 고향에서 한 곳에 살지는 않았다. 송현동에서 살다가 칠성동으로 이사했다가 현재 부모님은 본리동에 계신다.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집이 있어야 하고 그 집을 구매하여야 한다. 월세이든 전세이든 자신의 집이든 그 속에서도 분명 시장 경제는 존재한다.

과거에 부동산관련 신문 기사를 읽으면 "규제"라는 말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아마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이후에 부동산 투기 과열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만으로는 부동산은 시장 경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필요하다. 이러한 규제와 시장 경제의 비동작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오늘은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김경환 선생님을 모시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먼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도시의 속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도시의 속성과 경제학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집적의 경제(Agglomeration Economics)"였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로 선생님께서 용산 전자상가의 경우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근데 이 부분은 예전부터 많이 궁금하던 부분이었다. 같은 업종의 경쟁 회사들이 많이 모인 산업 단지는 뭉쳐 있으면 더 이익이 되리라 생각하였지만 용산 전자상가처럼 상가들이 같은 물건을 팔기위해 뭉쳐 있으면 과연 장사가 될까? 라는 질문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집적의 경제라는 용어로 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결국 경제 발전은 도시화와 관련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며 외부 효과라는 개념도 알게 되었다.

수업 중간에 재미있는 삽화를 보았다. 삽화의 내용은 모세의 십계명을 따라한 것인데 십계명의 내용이 모두, "Location, Location, Location"이였다. 그 만큼 부동산이란 자산은 움직이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입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끝으로 부동산 규제가 타당한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의 설명을 듣고 부동산 규제에 대해 보니 정부가 시장에 너무 많이 개입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서 특강에서 배웠듯이 정부도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단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문제 뒤에 있는 가려진 문제를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특강은 시장경제와 부동산의 관련성에 공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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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주차 : 금융위기의 본질과 전망06주차 : 금융위기의 본질과 전망

Posted at 2011. 4. 18. 16:41 | Posted in 교양/시장경제특강

금융위기의 본질과 전망


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진욱


금융위기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IMF 외환위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현재 한국의 사정이 무척 좋지 못하다는 것을 주위를 통해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어느덧 군에 입대하게 되고 제대할 무렵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라는 것이 발생하였다. 군대에 있으면서 세상 물정에 관심을 두지 않아 어떤 일인지는 몰랐지만 부동산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리고 다시 복학을 하고 경제학에 대해 공부를 하며 신문을 보면서 그 단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회상해 볼 수 있었다. 공부를 하면서 생각한 점은 한국이 외국 자본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다는 것 이였다. 그리고 오늘 윤창현 선생님의 "금융위기의 본질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선생님이 먼저 화두로 던진 단어는 달러였다. 그리고 그 달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금융위기의 본질에 대해 역사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다. 평소에 역사에 관심을 두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번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기축통화라는 단어가 무슨 뜻이고 그 배경에 얄타회담이라든지 미국의 여러 상황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브레튼우즈 체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사실 이러한 내용들은 경제 신문에서 보아도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주제였다. 역사적 배경이나 기본 지식 없이 기사를 읽게 되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달러에 대해 새롭게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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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 01Quiz 01

Posted at 2011. 4. 12. 19:50 | Posted in Computer Science/알고리즘

알고리즘 앞반 퀴즈
A에서 J도시까지 최소비용경로 구하기.

알고리즘 뒷반 퀴즈
배낭채우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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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rithm, Spring 2011Algorithm, Spring 2011

Posted at 2011. 4. 11. 04:09 | Posted in Computer Science/알고리즘

Algorithm, Spring 2011

Course Description and Goals
본 과목은 컴퓨터공학에서 다루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원칙들과 해결기법 및 전략에 대해서 강의한다. 컴퓨터공학부 3학년이 수강대상이며, 이에 준하는 수준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컴퓨터공학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을 설계하고 분석하는 것을 주요 강의 내용으로 다루며, 수강생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서 선수과목으로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과 데이터구조 분석/설계를 필히 이수하고 수강하여야 한다. 선수과목에서 다루어진 내용에 대해서는 강의를 생략할 예정이며, 선수과목을 미이수한 학생들은 수강신청 시 유의하여야 한다.

본 과목의 목표는 학생들이 한 학기 알고리즘을 수강한 후, 이후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컴퓨터공학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컴퓨터공학적 사고를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인 접근방식 및 전략 (Approach and Strategy)를 설계하고, 제안한 알고리즘에 대한 수학적 분석을 통해 그 우월성을 입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본 과목에 대한 컴퓨터공학심화 프로그램 교과목 학습성과 구성은 다음과 같음: 학습성과-1(20%), 학습성과-2(30%), 학습성과-3(30%), 학습성과-4(20%)

Course Procedures and Evaluation
강의는 지도교수에 의한 이론강의를 중심으로 하며, 학생들의 수업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 토론을 적극 활용한다. 학생들은 제시된 교재의 심화된 내용을 반드시 스스로 학습하여 자신만의 알고리즘 설계 및 분석 능력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학습한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습득을 위해 정기적인 숙제 및 퀴즈를 실시한다. 숙제는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유일한 예제를 만들고 연필을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풀어서 제출한다.

평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PreTest, 퀴즈 및 숙제 점수를 반영하여 최종 성적을 산출함.
1. 중간고사는 30점 만점으로 실시함.
2. 기말고사는 30점 만점으로 실시함.
3. PreTest는 10점 만점으로 실시함 (2회:5점/회).
4. 퀴즈 및 숙제는 30점 만점으로 실시함 (퀴즈 2회:4점/회, 숙제 22회:1점/회)

Reference Textbooks
1. Foundations of Algorithms Using C++ Pseudocode by R. Neapolitan et al., Addison Wesley.
3. Introduction to Algorithms by T.H. Cormen et al., MIT Press.

Lecture Schedule and Homeworks
WEEK 1: Introduction and Design & Analysis of Algorithm
WEEK 2: Divide and Conquer (Binary Search and Merge Sort)
WEEK 3: Divide and Conquer (Quick Sort), Dynamic Programming (Binomial Coefficient)
WEEK 4: Dynamic Programming (Bionomial Coefficient, All-Pairs SP)
WEEK 5: Dynamic Programmin (All-Pairs SP, Chained Matrix Multiplication)
WEEK 6: Dynamic Programming (CMM) and Greedy (Minimum Spanning Trees)
WEEK 7: Greedy (Minimum Spanning Trees) and Pre-Test
WEEK 8: Mid-Term Exam
WEEK 9: Dynamic Programming vs Greedy (The Knapsack Problem)
WEEK 10: Backtracking (N-Queens/ Sum-of-Subsets/ Graph Coloring Problem)
WEEK 11: Backtracking (TSP Problem, 0/1 Knapsack Problem)
WEEK 12: Branch and Bound (0/1 Knapsack Problem), Best-First Search
WEEK 13: Theory of NP (Decision Problem, Optimization Problem)
WEEK 14: Theory of NP (NP-Complete Problem)
WEEK 15: Theory of NP (NP-Hard Problem, Approximation Algorithm) and Pre-Test
WEEK 16: Final 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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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10 : Chained Matrix Multiplication의 구현과 예제의 동작 과정을 보이시오.HW#10 : Chained Matrix Multiplication의 구현과 예제의 동작 과정을 보이시오.

Posted at 2011. 4. 11. 04:05 | Posted in Computer Science/알고리즘
HW#10 : Chained Matrix Multiplication의 구현과 예제의 동작 과정을 보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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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님의 인터뷰 중 인상에 남는 두 가지서남표 총장님의 인터뷰 중 인상에 남는 두 가지

Posted at 2011. 4. 11. 01:54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먼저 지금 이 세상에 없는 카이스트 학생에게 고인의 명복을 빈다. 본인의 어려운 심정은 절대 남이 이해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학생들에 대해 어떠한 자살의 명분을 물을 수 없다. 다음 생에서는 인간을 자원으로 보는 대한민국에 태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보원이네에서 뉴스를 보던 중 서남표 총장의 인터뷰 중 두 가지가 인상적이라 영상을 구해서 갈무리를 하였다. 바로 집안일과 호스 공부이다. 집안일은 집안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야된다며 비공개로 총장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다고 전해 들었다. 집은 가족이 모여사는 공간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생활공동체이며 같은 한 솥 밥을 먹는 식구들이다. 식구의 의미가 무엇인가? 유교권 국가인 대한민국의 경우 이 한 솥 밥을 먹는다는 말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너의 일은 나의 일이 아닌 서구사회와 다르다. 너의 일이 곧 나의 일이고 나의 일이 곧 너의 일이다. 집에서 동생이 공부 못한다고 밥 적게 주면 화나지 않겠는가? 동생이 공부때문에 자살하면 잘 죽었다고 하는것이 식구인가? 이것은 절대 군자의 도리가 아니다. 아무튼 집안 식구들끼리 잘 토론 하시기 바란다.

"MIT 재학시절 호방호스를 입에 물리고 물을 쏟아붓는 것처럼 공부할 양이 많았다." 이건 나에 대한 반성이며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무리를 하였다. 한편으로는 가슴 아팠다. "이 세상은 서양 백인 남성 위주로 돌아간다."라는 말이 정녕 맞는 것 같다. 이미 그 들은 세계의 기준이고 변하지 않는 1등이다. 서양 사회가 1등이 될 수 있는 이유는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해서가 아니라 Only One이 되기 위한 모든 개개인이 모여 Best One이 되었다. 하지만 동양 사회는 Only One은 보려 하지 않고 Best One만 보고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이다. 결국은 1등이 될 수 없고 영원한 2등이 될수밖에 없다.

레쥬메 안에 있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고 레쥬메 밖에 있는 것은 가치 없는 일로 치부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는 반항아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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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멀티캐스트 라우팅 프로토콜 분석인터넷 멀티캐스트 라우팅 프로토콜 분석

Posted at 2011. 4. 10. 15:30 | Posted in Computer Science/네트워크응용설계

인터네트워크의 하위 주제로 멀티캐스트를 다루고 있다. 책과 강의 노트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여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여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인터넷 멀티캐스트 라우팅 프로토콜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하였다. 내용이 아주 유용한 것 같다. 참고로 이 PDF 파일의 저작권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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