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te Undergraduate!Desperate Undergraduate!

롯데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EMPORIO ARMANI DIAMONDS FOR MEN 향수이다. 엠포리오 알마니는 조르지오 알마니의 세컨드 라인으로 가격의 부담을 줄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려는 한 등급 낮은 브랜드이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면세점 향수가 저렴할까? 온라인 직구가 저렴할까? 궁금해졌다.

에스테티카 슈퍼 하드 왁스

Setting ★★★★★

Gloss   ★☆☆☆☆

메가톤급 홀딩 파워로 강력한 스타일 연출  

샤기컷, 뾰족머리, 삐침머리 등의 모발 끝을 쭉쭉 뻗는 나만의 톡톡 튀는 스파이크 모발 스타일 연출이 가능,

뛰어난 고정력으로 강한 세팅력을 단단하게 지속되고 싶을 때 연출합니다.

​용량: 80ml

에스테티카 매트 하드 왁스

Setting ★★★★☆

Gloss   ☆☆☆☆☆

끈적임과 무광택으로 매트한 스타일 연출  

유연하고 탄력성 있는 홀딩력으로 드라이를 한 듯 매트하고 내츄럴한 세팅력을 연출합니다.

용량: 80ml

에스테티카 뉴트리 웨이브 왁스

Setting ★☆☆☆☆

Gloss   ★★☆☆☆

가벼운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샤인 왁스  

자연스런 윤기로 모발 끝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샤인 왁스, 스트레이트와 염색 모발에 끈적임이 적은

산뜻한 터치로 탄력있는 질감 표현을 유지해 줍니다.

용량: 80ml

출처: http://blog.naver.com/5445440/209293917

텍스쳐펌하고 나서 출근길에 에센스만 바르고 출근을 하는데 이번에 왁스를 바르기로 결심을 하였다. 바율헤어에 세하쌤이 쓰는 왁스를 쓰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매장에서 15,000원 주고 구입을 하였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옥션에서 8,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ㅠㅠ

그래서 이 왁스 알게된 값이라고 생각하고 잘 사용하여야 겠다.

유투브에서 Romeo Santos의 Propuesta Indecente를 보면서 저 여성분이 도망가기 위해 (마시기도 아까운 고가의 데킬라) 빠뜨론 골드(Patron Gold)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이는 줄 알았더니 패트론과 병모양은 유사한데 뚜껑이 달랐다.

남미 친구들이니깐 분명 데킬라(Tequila)일텐데 무슨 술인지 궁금하다.

카카오톡 이미지를 포함한 채팅 내용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4.2.2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여야 한다. 인터넷의 한 블로그를 보면 아래 옵션을 이용하여 카카오톡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명령어를 입력하면 -d 옵션이 무슨 옵션이라고 한다.

2014년 5월 12일(월) ADB 최신 버전 1.0.31 도구로 위 옵션을 입력하면 -d 옵션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응답하며 동작을 진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운그레이드가 왜 안되지 하면서 고민을 하였는데 다운그레이드의 문제가 아니라 APK 파일 서명에 관한 문제였다. 인터넷에서 구한 카카오톡 4.2.2 버전이 잘 못 되었던 것이다.

용량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되지 않아 MD5 이용하여 Hash 값을 구해 보았다.

아래 첨부된 카카오톡 4.2.2 버전으로 -d 옵션 없이 Reinstall 옵션인 -r 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4.2.2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com.kakao.talk-4.2.2.rar

요렇게 명령을 입력하게 되면 스마트폰에서 백업을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그리고 암호는 설정할 것인지 묻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백업을 진행하게 되면 백업파일을 얻을 수 있다.

데이터는 소중한 만큼 백업 결과물의 크기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위의 그림처럼 크기가 수 MB 정도 되어야 백업이 정상적으로 된 것이다. 생성된 백업 파일의 크기가 수 KB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우연히 블로그에서 태국가면 빅씨에서 쇼핑해야 된다고 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태국 시내에 빅씨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갈 것이 아닌가? ^^ 당근 친절한 호텔 안내 데스크에 물어봤다. 친절히 영어으로 된 주소에 태국어로 된 주소를 적어주었다.

택시 기사님한테 빅씨 가자고 하니깐 못 알아 들어서 안내 데스크분이 적어준 종이를 보여주었다. 빅씨는 한국의 홈플러스같은 곳이다. 여기간 이유는 벤또랑 야돔을 사려고 갔다.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한국인 부부님들이었다.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이 뒷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스쿰빗 근처에 빅씨는 1층에는 그냥 매장이 있고 2층에 먹거리를 판다. 나름 과소비라고 생각하며 한 바구니(면세점 비닐봉투 1개를 다 채울만큼)에 담았는데  299밧(BTH)이 나온것이다. 그리고 카드결제를 하면서 3$가 찍힌걸 보고...이상하다 싶었는데 정말 3$였다.

태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황금들녁(수완나품) 국제공항에 왔다. 떠나기에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근데 무슨 날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거대한 장식물이 보이는데 저녀석 이름이 Mangkorakarn 이다. 이걸 어떻게 읽어야될지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토사칸 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두 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각 항공사 세션마다 서로 다른 자이언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빅씨 마켓에서 나왔는데 어디선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렸다. 순간 바로 이것이 태국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한 곳으로 시선이 가게 되었다. 길거리에 계신 아저씨가 저기서 춤을 추고 있다며 알려주셨다. 신나는 음악과 열정적으로 춤을 추시는 방콕 시민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생각하였다. 내 남은 인생 저들처럼 신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 동영상으로 찍었다.

한국에서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었다. 베르누이 법칙을 실제 체험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태국으로 향하였다. 비행시간은 대략 5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오후에 출발하였지만 어느덧 태국에 가까워지면서 저녁이라는 것을 실감하였다. 하늘 아래에서 내려다 보는 태국의 야경이 아름다웠다.

황금들녁(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출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였다.

급하게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과 왕궁 투어 바우처를 미처 인쇄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인천공항 내부에서 출력을 할 수 있는 인터넷까페인 '까페베네'로 향하였다. 까페베네는 2층에 있어서 출국장에서 아래층으로 이동을 하여야 한다. 아래층으로 이동하여 출력을 하였다. 용지를 따로 구매하여야 된다고 하였지만 까페베네 직원분이 그냥 인쇄를 다 하고 계산을 하면 된다고 해서 출력을 진행하였다.

컬러와 흑백 요금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프린터가 흑백 레이저 프린터라 흑백으로 출력이 되었다. 항공권과 바우처를 출력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같이 계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