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te Undergraduate!Desperate Undergraduate!

읽고 있는 책. 뜬금없이 속독법을 찾은 이유는 이렇다.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A 또는 A+ 받은 과목들은 진짜 많이 반복했다. 물론 덕분에 내가 흥미 없어 하는 과목은 형편 없이 나왔다. 최소한 시험을 보기 전에 전공 서적 1회독, PPT 슬라이드 무한 반복을 하고 들어간다. 그러면 속독법을 적용하게 된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60분 동안 책을 한 번 읽는 다면 속독법을 적용하여 30분에 1회독을 거치고 나머지 30분을 또 1회독 하는 것이라. 회독 수를 줄이면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을 줄 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단순 서적, 인문학 과목에 적합하다. 공대 전공 과목의 경우에는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속독보다는 정독을 해야 되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net 파일을 실행하면 두번째 화면이 나타난다. 이 때 idlepc 값을 설정해 주어야 한다. 아래 그림을 idlepc 값을 설정해주었기 때문에 아무런 오류 메시지 없이 실행된다.

idlepc 값을 설정해주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나의 컴퓨터에서 7개의 장비를 가상화하여 실행한다. 보통 장비는 단독의 특수한 H/W로 구성된다. 각 각의 IOS가 특수한 장비의 H/W를 단독으로 사용하면서 성능을 최대화하고 CPU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 하지만 우리의 범용 컴퓨터에서 실행된다면 성능을 최대화 할 수 있을까?

idlepc 값은 CPU의 종류에 따라 장비의 스케쥴링을 도와주어 유휴 시간을 만들어주므로서 범용 컴퓨터의 자원을 모두 쓰지 않는 것 같다. 자세한 것은 기술 문서를 읽어봐야겠지만 그것은 나중으로 미루겠다.

초상권 침해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한 소년인것 같다. 요즘 정성하군의 Bittersweet를 듣고 있는데 너무 감미롭다. 세상에는 눈과 귀를 이롭게 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내가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곡도 들을 수 있는게 아닌가?

Dynamips 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구성을 하기 위한 net 파일이다. 스위치 3대, 라우터 3대, 프레임 릴레이 스위치 1대로 구성되어 있다. Dynamips 는 Catalyst 장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라우터에 스위치 모듈을 장착하여 가상의 스위치를 구성한다.


CISCO 3660 장비의 뒷태(?)이다. 중고 가격으로 50~60만원 정도 한다. 여러 모듈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말 세상을 참 좋은 것 같다. 이러한 장비를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되지만 이렇게 가상의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습할 수 있다니! 학생들에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아래 첨부된 파일은 설정 파일이다.

I'm so glad you made time to see me
How's life, tell me how's your family
I haven't seen them in a while
You've been good, busier than ever
We small talk, work and the weather
Your guard is up and I know why

'Cause the last time you saw me
'Twas still burned in the back of your mind
You gave me roses and I left them there to die

So this is me swallowing my pride,
Standing in front of you saying I'm sorry for that night
And I'd go back to December all the time
It turns out freedom ain't nothing but missing you
Wishing that I'd realized what I had when you were mine
I'd go back to December, turn around and make it alright
I go back to December all the time

These days I haven't been sleeping
Staying up playing back myself leaving
When your birthday passed and I didn't call
And I think about summer, all the beautiful times
I watched you laughing from the passenger side and
Realized I loved you in the fall
And then the cold came, the dark days when fear crept into my mind
You gave me all your love and all I gave you was goodbye

So this is me swallowing my pride,
Standing in front of you saying I'm sorry for that night
And I'd go back to December all the time
It turns out freedom ain't nothing but missing you
Wishing that I'd realized what I had when you were mine
I'd go back to December, turn around and change my own mind
I go back to December all the time

I miss your tan skin, your sweet smile, so good to me, so right
And how you held me in your arms that September night,
The first time you ever saw me cry
Maybe this is wishful thinking
Probably mindless dreaming
If we loved again I swear I'd love you right

I'd go back in time and change it but I can't
So if the chain is on your door, I understand

But this is me swallowing my pride,
Standing in front of you saying I'm sorry for that night
And I'd go back to December
It turns out freedom ain't nothing but missing you
Wishing that I'd realized what I had when you were mine and
I go back to December, turn around and make it alright and
I go back to December, turn around and change my own mind and
I go back to December all the time

위에 보이는 맵은 네트워크 입문에 관한 것이다.

2010 동계방학중 취업역량강화 캠프 안내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통해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정보를 습득하여 성공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취업스킬 향상 및 취업 마인드 함양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1. 일 시
* 1차 직무캠프 - 2011.1.24(월)09:00 ~ 1.26(수)14:00 2박3일(합숙프로그램)
* 2차 직무캠프 - 2011.1.26(수)09:00 ~ 1.28(금)14:00 2박3일(합숙프로그램)

2. 장 소 : 서울캠퍼스 생활관 및 학생회관3층 취업정보세니마실

3. 대 상 : 3~4학년(휴학생포함) 및 졸업생

4. 선발인원 : 320명(차수별 프로그램별 각 80명)

5. 선발기준 : 각 차수 프로그램별 선착순 선발(아래의 A그룹 선발 후 B그룹)
- A그룹 : 4학년, 2010.8월 졸업자
- B그룹 : 3학년, 기타 졸업자

6. 참 가 비 : 무료

7. 특 전 : 수료증 수여 및 기념품 증정

8. 강 사 : 대기업 인사담당자 및 전문컨설턴트

9. 직무캠프 신청하기 및 참가자 확정 발표
-신청 : 2011.1.14(금) 17:00 ~ 1.17(월) 17:00
▷ 1차, 2차 중복 신청을 허용하고, 교육내용이 대부분 상이하기 때문에 중복 수강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본인이 우선 선택한 하나의 프로그램만 허용합니다.
-발표 : 2011.1.18(화) 17:00
▷ 중앙미래인재개발센터 홈페이지((http://caujob.cau.ac.kr) 공지사항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및 참가자 발표(확정자에게는 세부일정표 e-mail 발송 및 문자메세지 추가 안내)

10. 세부 일정표
<업종 및 직종 분석>

<일 정 표>

11. 프로그램 내용


이하 생략

* 본 프로그램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 서울캠퍼스 중앙미래인재개발센터 / 820-6055,6058 / jobcau@cau.ac.kr

2011. 1. 12

서울캠퍼스 중앙미래인재개발센터

내가 유영만 선생님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군대 있을 때였다. 군입대 하기 전에 나의 다짐은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자는 것이였다. 그래서 쉬는 시간 연등 시간이면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그 중에 "용기 : Do-it-Now 프로젝트"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무척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그 책은 후배들을 위해 남겨 두고 왔다. 다시 복학을 하고 회사 생활을 한 뒤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나에게는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다. 그래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싶었다. 세상이 험난해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였다. 나는 "책 속에 길이 있다." 라는 말을 믿는다. 20대는 많은 경험을 해야 된다. 하지만 나의 경우 대외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험을 많이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부족한 경험을 채울 수 있는 것이 책과 강연이다. 타인의 간접 경험을 통해 내 스스로 익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내 뇌를 자극하였다. 이어령 선생님, 홍세화 선생님의 책과 더불어 유영만 선생님의 책도 사람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책이다. 책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고 반성해 보았다.

출판사 이름이 재미있었다. 이제 출판사까지 "삼성" 이라니! 삼성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에게 식스팩은 로망이다. 얼마전에 취업 관력 글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건강한 사람을 뽑아라는 것이였다. 맞는 말이긴 하다. 같은 구직자중에서 동등한 실력이라면 약한 체력인 사람 보다 강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뽑을 것이다. 실제로 영업직 면접에서는 오래 달리기라는 이색 면접을 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건강, 실력, 외모 등 모든 면에 골고루 집중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세상은 어찌 보면 완벽한 사람을 요구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내부는 아니지만 외부로 나타나는 이미지를 그럴싸하게 꾸미는 사람이 많다. 실제 속을 보면 텅빈 강정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든 환경이 적절히 갖추어지고 자본이 있다면 분명 그러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무튼 원래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지만 지금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할텐데 문제이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가죽 신발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아마 추위를 견디지 못하여 그런 것 같다. 강남역 근처에 있는 ABC 마크에서 KIWI 가죽 보호 크림을 구입하였다. 일단 갈라진 부위에 이것을 바른다고 해서 갈라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욱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