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역사수영의 역사

Posted at 2010. 1. 31. 20:33 | Posted in Hobby/Swimming

인간이 물에서 헤엄치는 행위는 생활을 위하고 교통과 전투훈련은 물론 신앙과 자기보호를 위하여 물과 접촉하고 친숙해지며 물속으로 잠수하게 됨으로써 먼 옛날로부터 수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고대 이집트의 유물에서 수영하는 사람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으며 오우버 핸드 스트로우크(Over hand stroke)와 인공호흡하는 모습이 그림에 나타나 있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소년들의 신체단련이나 군사훈련의 한 수단으로 장비를 물에 젖지 않게 하고 강을 건너는 훈련이 행하여 졌다. 국민의 건강과 교육 또는 생활상으로도 수영이 좋은 운동이기 때문에 그 실천이 요구된 것은 근대 체육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독일의 구쯔무츠(J.C.F. Gutsmuths 1756~1839)의 수영교과서와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Orexide Bernardi)와 같은 개척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수영의 가치가 인식되고 발전되므로써 인간의 생활과 더욱 밀접한 운동으로 발전되었다.

한국에서의 수영보급은 1916년 7월 8일 원산청년회 주최로 수영강습회를 실시하였으며 1929년 8월 2일부터 10일간은 당시의 조선체육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로 원산 의 송도원에서 제 1회 강습회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60여명에게 강습을 마쳤고 이어 회원중의 유지들이 모여 조선수영구락부를 조직하였으며 이것이 조직적인 수영단체로는 처음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 구락부가 수영강습회는 물론 수영경영대회를 주재하였다. 이 시기부터 수영은 널리 보급되어 레크레이숀 스포츠로서 이용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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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첫걸음기타 첫걸음

Posted at 2010. 1. 31. 20:28 | Posted in Hobby/Classic Guitar


지금은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있다. 이 모델분의 표정이 정말 므흣한것 같다. 내가 클래식 기타를 배우는 이유는 음악적 감성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내 인생의 전부는 공학이였지만 공학이란 것이 기계에 대해 배우는 것이기에 감정이 없다. 음악적 감성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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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 맞추는 녀석 "매트로놈" MT-30 Metro-Tuner박자 맞추는 녀석 "매트로놈" MT-30 Metro-Tuner

Posted at 2010. 1. 14. 20:27 | Posted in Hobby/Classic Guitar

기타 연습을 할 때 매트로놈이 꼭 필요한 것 같다.

특히 합주를 같이 하기 위해서는 박자가 중요한데 나 혼자 느리거나 빠르면 안된다.

아직 비싼 것을 살 형편이 못 되서 가장 저렴한 걸 찾았다.

분명 G마켓에서 샀는데 포장 박스는 옥션? ^^;

[그림 00] 박스
박스 외관은 무척 깨끗하였다. 클래식 기타 발판의 경우 박스 외관이 무척 더러워 많이 걱정 했는데 요건 깨끗한 상태로 왔다. 하지만 매트로놈은 이렇게 크지 않은데 박스가 좀 큰걸?

[그림 01] 운송장
대한통운택배를 통해서 왔고 판매자는 인천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없었다. 빨리 개봉해야지!!

판매자의 정보
아트코리아, 인천 서구 석남2동, 대한통운택배 김포영업소 서구4팀 아트코리아, 032-571-6665

[그림 02] 박스 개봉
역시 박스가 왜 이렇게 큰지 생각을 해봤는데 내용물은 달랑 두개였다. 매트로놈과 파일시티 쿠폰. 차라리 이런 쓸모 있는 쿠폰을 줘서 다행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같은 경우 화장품 교환권이 있었는데 이건 돈 내고 교환하는거였다. -_-;;

[그림 03] 매트로놈과 쿠폰
전형적인 중국산 느낌의 매트로놈 제품과 20,000만원짜리 파일시티 쿠폰. 파일시티 쿠폰이 쓸모가 있을까 싶다. 일드나 다운로드 해야지.

[그림 04] 매트로놈
Musedo MT-30 Metro-Tuner의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다.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었다. 박자에 맞춰서 어떻게 템포를 설정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었다.

[그림 05] 매트로놈 내용물
매트로놈 기계와 건전지 그리고 집게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을 뭐라고 물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건 박자 맞출 때 쓰는게 아니라 튜닝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것 같다.

[그림 06] 매트로놈 기계
이제 매트로놈도 장만했으니 열심히 기타 연습하는 것만 남았다! 멋지게 기타 연주할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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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발판(Footrest for Guitar)클래식기타 발판(Footrest for Guitar)

Posted at 2010. 1. 14. 20:18 | Posted in Hobby/Classic Guitar
<택배로 배송된 발판>
2010년 1월 7일 목요일에 주문하고 다음 날 8일에 온 클래식기타 발판! 빠르다 빨라. 포장 상태는 흠집이 많이 났지만 제품만 괜찮다면 되기 때문에 넘어 갔다.

<운송장>
"고급형 클래식 기타 발판 2009년형/강철발판/동일모델최저가" 제품명이 이렇게 되있었다. 어차피 이 가격에 중국 제품일 것이기 때문에 고급형을 바라지도 않았고 단지 2009년형이길래 좋을것 같아서 샀다. 근데 아무리봐도 2009년형인지 2008년형인지 어떻게 알어? ^^;;

<발판과 안내 전단지>
제품을 꺼내면 광고 종이와 함께 발판이 투명 봉지에 쌓여 있다. 혹시나 쿠푼이 있나 봤지만 없었다. 단지 두가지만 있었다.

<광고 전단지>


<발판 뒷모습>
제품을 그대로 흰 봉투에서 꺼낸 누드샷~! 발판의 홈이 4단계로 이루어진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제품은 6단계라고도 한다.

<흠집난 발판>
제품을 이러 저리 살펴보는게 이건 뭐야? 껍질이 벗겨진걸 발견했다. ㅠㅠ 새 제품인제 껍질이 벗겨진걸 보니 좀 속상했다. 하지만 이 가격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욕심일것 같아 마음을 다독였다.

<발판>
다른 제품에 비해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고무로 되어 있고 나사가 잘 박혀 있는 것 같았다. 고무니깐 왠지 충격을 완화해줄것 같은 느낌이랄까?

<발판 옆모습>
클래식기타 발판을 가장 낮을 상태에 높고 찍은 사진이다. 철판으로 되어 있어 안정성이 무척 뛰어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제품을 써보아야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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