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도 감탄한 G20 대한민국 소개영상외신들도 감탄한 G20 대한민국 소개영상

Posted at 2011. 9. 10. 23:56 | Posted in 2011 대한민국 IT 봉사단/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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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담당의 XML에 대한 반응통역담당의 XML에 대한 반응

Posted at 2011. 9. 10. 19:27 | Posted in Computer/XML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의 눈에는 XML이 어떻게 느껴질까? HTML은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한 언어인 반면 XML은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한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의 결과물이 눈에 직관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을 그대로 느낀 사람은 바로 통역담당이었을 것이다. 스페인어로 표현된 담당자님의 카톡 인사말은 인상적이었다.

(스페인어) XML... me mata! fatal!

(한국어) XML... 미치겠군! 치명적이야!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언어란 것이 1:1 매칭이 되면 좋으련만 일상적인 용어도 아니고 컴퓨터공학 전공 용어이다 보니 참으로 번역하기 힘드셨을 것이다. 물론 개념을 설명하는 나도 힘들었다. 왜냐하면 하나의 개념에 물고 있는 다른 전공 개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XML 부분의 경우 내가 원하는 만큼 진도를 많이 나갈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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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논문을 작성할 것인가? - Chicken chicken chicken어떻게 논문을 작성할 것인가? - Chicken chicken chicken

Posted at 2011. 9. 10. 17:06 | Posted in Chung-Ang University/2011-2 졸업논문

졸업 논문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던 가운데 현식이에게 물어 보기로 했다. 현식이가 알려준 것은 유투브에 있는 한 영상이였다. 제묵은 Chicken chicken chicken 이였다. 처음에는 현식이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영상이 있는 것이였다. 예전에 Cathay Pacific 비행기안에서 본 Chicken Run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났지만 본 영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아무튼 영상을 보는 내내 흥미로웠고 영상이 끝났을 때 현식이가 왜 이 영상을 추천해주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학부 졸업 : 아 이제 다 알겠당!! ㅎㅎ
석사 졸업 : 아.. 하나도 모르는 거였어!
박사 졸업 : 아.. 나만 모르는게 아니었네?
교수 :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니 일단 우기고 보자

학부 졸업 : 이제 좀 다 알겠다.
석사 졸업 : 하나도 모르겠군!
박사 졸업 :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군 ㅋㅋ

학사 : 모두 다 아는거 같음.
석사 : 내가 아는건 하나도 없음.
박사 : 이 세상에 제대로 아는 놈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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