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니라밋 쇼 (Siam Niramit Show)시암 니라밋 쇼 (Siam Niramit Show)
Posted at 2014. 5. 6. 02:13 | Posted in 2014 개인기록/방타이 2th
방콕의 시암 니라밋 쇼. 월드클래식 스펙터클쇼 '시암 니라밋(Siam Niramit)' 을 보았다. 설명에 따르면 객석의 수만 2천 석에 달하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대형 공연이며 150여명의 배우가 500여벌의 의상을 선보인다고 한다. 3막으로 나눠지며 7세기부터 시작된 태국의 역사, 태국 각 지방의 생활과 축제 등을 서사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 등 여러 자막이 있지만 한글 자막이 읽으면서 조금 이상하다 싶었다. 참고로 시암 니라밋 쇼는 방콕뿐만 아니라 푸켓에도 있다. 태국을 가면 꼭 보아야 할 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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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의 담백한 기내식진에어의 담백한 기내식
Posted at 2014. 5. 6. 00:55 | Posted in 2014 개인기록/방타이 2th
진에어의 담백한 기내식. 인천국제공항에서 수완나품(황금들녁) 국제공항으로 가는 LJ001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너무 맛있게 나와 사진 한장 찍어보았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와 버무린 양념 그리고 담백한 참치밥. 신나는 여행에는 맛있는 밥과 함께 해야한다.
하늘에서 먹는 밥은 참 맛있다. 한국에 있으면 초고속 식사를 하지만 하늘에서 먹는 밥은 한숟갈 떠서 입에 넣어 하늘을 보며 먹는다. 그래서 창가 옆 자리를 포기할 수 없다.
그러고 보니 지난 번 태국여행에서도 진에어를 이용했는데 내가 진에어를 좋아하는 이유가 내 이름에도 '진' 이 들어가기 때문에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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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4. 5. 6. 00:36 | Posted in 2014 개인기록/방타이 2th
해외여행하면서 부러웠던 점은 나는 입국심사대에서 무한히 기다리고 있는데 자동출입국심사 등록하신분들은 휙~~ 통과하는 것이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작정을 하고 자동출입국심사(SES, Smart Entry Service)를 해야되겠다고 다짐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하였다. 일단 인천국제공항 도착하자마자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로 이동하였다. 직원 두분이 있는데 번호표를 발급받고 오른쪽분에게 갔다. 참고로 준비물은 여권만 있으면 된다. 여권을 드리고 지문을 등록하였다. 다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지문은 왼쪽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을 등록하였다.
우리 부서의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할 때 이미 익숙하여 왜 양손을 등록하는지 알았다. 지문이 홍채나 안면(얼굴)에 비해 인식률이 좋다고 하나 완벽한게 아니다. 21세기라도 해도 불완전한게 기술이다. 손가락이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
출국할 때는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난 스템프를 모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귀국할 때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하였다. 기본적으로 2채널 인증을 사용한다. 여권으로 한번 인식을 하고 다음은 지문을 인식한다. 옆에는 줄을 서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30초가 안되서 통과하였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알았다. 일찍 나가도 짐이 일찍 나오지 않는다!! ^^;; 일찍 나갔지만 짐이 나오기까지 조금 더 기다렸다. 그래도 남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휘리릭 나오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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