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의 한 마디사마의의 한 마디

Posted at 2011. 5. 8. 21:39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사마의가 제갈량과의 전투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늘이 왜 난 돕지 않는지" 가슴이 아프다. 난 사마의의 마음을 십분(十分)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노력으로 열심히 하면 능력 바로 아래까지 갈 수 있지만 결국 그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운, 운명, 천명이다. 하늘의 뜻을 얻지 않고서는 대성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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