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홈플러스 '빅씨'태국의 홈플러스 '빅씨'

Posted at 2014. 5. 11. 04:02 | Posted in 2014 개인기록/방타이 2th

 

우연히 블로그에서 태국가면 빅씨에서 쇼핑해야 된다고 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태국 시내에 빅씨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갈 것이 아닌가? ^^ 당근 친절한 호텔 안내 데스크에 물어봤다. 친절히 영어으로 된 주소에 태국어로 된 주소를 적어주었다.

 

택시 기사님한테 빅씨 가자고 하니깐 못 알아 들어서 안내 데스크분이 적어준 종이를 보여주었다. 빅씨는 한국의 홈플러스같은 곳이다. 여기간 이유는 벤또랑 야돔을 사려고 갔다.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한국인 부부님들이었다.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이 뒷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스쿰빗 근처에 빅씨는 1층에는 그냥 매장이 있고 2층에 먹거리를 판다. 나름 과소비라고 생각하며 한 바구니(면세점 비닐봉투 1개를 다 채울만큼)에 담았는데  299밧(BTH)이 나온것이다. 그리고 카드결제를 하면서 3$가 찍힌걸 보고...이상하다 싶었는데 정말 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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