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괘 뽑는 프로그램주역 괘 뽑는 프로그램

Posted at 2011. 6. 3. 06:08 | Posted in 교양/주역의세계

척전법을 이용하여 괘를 뽑다가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물어본 결과과 화산여(火山旅) 이다. 안그래도 답답한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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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효점육효점

Posted at 2011. 4. 10. 14:31 | Posted in 교양/주역의세계

먼저 주역으로 점을 보기 위해서는 산가지(시초) 50개를 준비하여야 한다. 50개의 산가지를 준비하였다면, 이제 점을 볼 수 있다. 먼저 최초 한개를 상단 중앙에 놓는다. 이것은 太極(태극)을 의미한다. 이제 49개의 산가지를 이용하여 점을 볼 것이다. 양손을 이용하여 적당히 두 그룹으로 나뉜다. 그 다음은 오른손에 있는 산가지 그룹을 하단 우측에 내려 놓고 하나를 뽑는다. 뽑은 산가지를 새끼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놓는다. 나머지 왼손에 쥐고 있는 산가지 그룹에서 4개씩 좌측에 내려 놓는다. 그러면 마지막에 남는 산가지를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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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전 상전 10장계사전 상전 10장

Posted at 2011. 4. 10. 03:38 | Posted in 교양/주역의세계
역은 성인이 심오한 이치를 탐구하고 은밀한 상징을 연구한 책이다. 오직 심오한 이치를 탐구해야만 세상의 뜻에 통달할 수 있고, 은밀한 상징을 연구해야만 세상의 일을 성취할 수 있다. 오직 역의 도리에 신묘하게 관통해야만 서두르지 않아도 세상만사가 빨리 이뤄지고 행동하지 않아도 세상이치가 저절로 다다른다.(상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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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세계주역의세계

Posted at 2011. 3. 13. 15:24 | Posted in 교양/주역의세계

이번 학기에는 "주역의 세계" 라는 과목을 듣는다. 이 과목을 듣는 이유는 내 대학교에서 소명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예로부터 삼현이라는 말이 있다. 가장 어려운 동양 서적 세 권을 말한다. 바로 노자, 장자, 주역이다. 내가 동양 철학의 매력을 느낀 것은 노자 "도덕경" 때문이였다. 첫 구절부터가 사람을 끌어들인다.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

삼현중에 노자는 조금 읽었으니 이번 학기 주역을 공부하면 세개 중 두개는 나침반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방향을 잡았으면 나머지는 책 읽는 시간의 문제이다. 내가 서울 생활을 끝내고 시골로 내려갈 때 이 세 권을 가지고 내려 가서 읽을 것이다. 문제는 장자인데 내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상 이것까지 공부하기는 힘들 것 같다. 장자는 나의 말년에 읽어야 되겠다.

주역이라는 책은 앙관부찰(仰觀俯察)의 원리로 제작되었다. 하늘의 뜻을 묻고 땅의 법칙을 살펴 만들었다. B.C. 7000년의 지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얼마나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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